영어로 작문을 할 때 어떻게 쓰면 좋은지 알려주는 책이다. 우리는 영문법을 배웠지만 사실 영문법을 잘 안다고 영문을 잘 쓰는 것은 아니다. 한편, 우리는 무작정 even though나 even if를 같은 뜻으로 알고 사용하거나, however를 생각 없이 문두에 넣고 문장을 시작한다. 그러나 저자는 단어의 미묘한 차이를 알려줄 뿐 아니라 however는 문장 중간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는 등 한국인 영어 선생들이 알려주지 못하고 알려주기 힘든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