맨체스터 시내도 그렇지만 학교에서도 남녀공용 화장실을 쉽게 볼 수 있다.
며칠 전 화장실에 갔을 때 발견한 풍경을 사진으로 찍었다.
경우에 따라 생리대를 살 돈이 부족한 학생도 있을 것이다.
아니면 깜빡하고 오늘이 그날인지 모른채 학교에 온 학생도 있을 것이고.
아무튼 학생이 공부하는데 불편하지 않게 조금이라도 배려하고자 하는
학교의 마음씀씀이가 고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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