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가 평소 먹고 있는 약들의 유래, 역사, 성분, 효능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책이었다.
이 책 또한 여러 다른 책들에서 정보를 취득한 것으로 보이는데
어떤 부분은 과거 신문기사를 표절한 것처럼 그 기사와 문체와 단어가 유사했다.
한편 전문 의학용어, 분자식 등은 이해하기 어려웠다.
이 정도 정보면 독자 누구나가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한 걸까?
좀 더 순화해서 표현하기가 어려웠겠지만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을
읽고 있는 독자들을 좀 더 생각했더라면 좋았을 텐데.
'독서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, 김대식-챗GPT / 동아시아] (0) | 2023.06.06 |
---|---|
[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, 이인규 / 조갑제닷컴] (0) | 2023.06.05 |
[인간의 도덕, 마크 존슨 / 서광사] (0) | 2023.05.05 |
[안나 카레니나, 레프 톨스토이 / 문학동네] (0) | 2023.05.02 |
[AI지식, 박상길 / 반니] (0) | 2023.04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