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nchester Oxford road 역에서 본 풍경이다.
사람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동물과 다른 이성이 주어진다는 것을 믿지 않는 나로서는
이런 풍경을 볼 때 어린 아이는 개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.
어제 목줄을 차고 산책을 나간 그 집 개와 무엇이 다른가?
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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